휴먼다큐 소상공인 28회 - 꿈꾸는 두부아저씨의 못말리는 두부사랑 3부 

시대가 변해도 한국인의 밥상 한자리를 꿋꿋이 지키는 두부!

꿈꾸는 두부아저씨 이정수 사장의 이야기입니다.

[주요장면 리뷰]

체험관 예약이 없는 한적한 날

하지만 이정수 사장이 어김없이 체험관을 지키고 있습니다.

두부를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을지

이정수 사장은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합니다.

오늘은 두부도넛을 만들어볼 생각인데요,

두부도넛을 만들기 위해 아는 제과점 사장에게 제빵 기술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벌써 수차례 도전한 두부도넛!

오늘은 흡족할만한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후 점심 때가 돼 분주해진 식당,

이정수 사장이 손님으로 온 지인들 틈에 슬그머니 앉습니다.

자신을 열심히 일하는데 남편이 일을 도와주지 않거나 밖에서 돈을 쓰고 오면 화가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해도 되고 수그러든다는 아내입니다 ^^

오늘 그녀가 자연스럽게 체험관으로 향하는데요,

남편을 대신해 두부도넛을 만들기로 한 겁니다. 

이정수 사장이 제법 노련한 손놀림으로 도넛을 만들어갑니다.

한번 마음먹은 건 완벽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 이렇게 만든 두부도넛은 어떤 맛일까요?

뒷 궁금하시다면 휴먼다큐 소상공인 28회를 시청해주세요 ^^